<재수 성공전략 소개> 성장을 위한 5분의 법칙

출처 : 강남N플러스 공식블로그

성장을 위한 5분의 법칙

 

“성장이란 서서히 진행되는 과정이며, 돌발적으로 비약되는 것이 아니다.“

– 채닝 –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하면 원하는 대학에 들어 갈수 있다.”

2020학년도 6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은 날, 상담시간에 선생님께서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말씀이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2019학년도 수능과 비교해, 수학은 어려웠던 것으로, 국어와 영어는 다소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6월 모의고사 채점결과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144점(19학년도 수능 150점), 수(가) 140점(19학년도 수능 133점), 수(나)145점(19학년도 수능 139점)이었다. 그리고, 영어 1등급 비율은 7.76%로 지난해 유난히 어려웠던 수능의 5.3%보다 다소 늘어났다.(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 <2019년 6월모의고사(‘19.6월)> 내용 참조)

일반 재수생이라면 6월 모의고사는 올해 3월부터 재수를 시작한 후 3개월 동안 공부한 성적이다. 재수공부를 시작하고 벌써 3개월이 지났다. 물론 6월 모의고사는 수능과 같이 교과 전 범위는 아니지만(9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수능과 똑같이 전 범위로 출제),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시험을 치르고 성적표를 받아 본다. 기대보다 성적이 잘 나온 친구들의 입에서는 할 수 있다는 탄성이, 기대보다 성적이 잘 나오지 못한 친구들의 얼굴에는 불안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대체 모의고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물론 잘 보면 기분이야 좋겠지만, 아무리 잘 봐도 모의고사는 모의고사다. 실제 수능 성적이 아닌 한 아무 짝에 쓸모가 없는 시험이야.” 선생님께 6월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고, 상담 받으러 가기 전에 같이 재수를 하는 친구에게서 들은 냉소적인 답변이다. 하지만, 선생님의 대답은 달랐다. “모의고사는 건강검진과 같은 거야.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지를 확인하고 진단해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점검하고 확인하는 거지. 그래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거야.” 그러면서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하면 원하는 대학에 들어 갈수 있을 거야.”라고 말씀하셨다. “조금만 더 열심히 … 선생님 조금만 더 열심히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나의 물음에 선생님께서는 재수 성공전략인 ‘성장을 위한 5분의 법칙’을 설명해 주셨다.

 

재수 성공전략 1. 영화 ‘5분의 법칙’

(*다음의 내용은 경상일보 <경상시론(‘18.7월)>에 실린 내용을 참고해 요약 정리한 내용이다.)

영화 ‘5분의 법칙’이란 영화관의 불이 꺼지고 배급사의 로고에서부터 본 영화 타이틀이 나오는 통상 5분 전후의 시간동안 관객들의 시선과 마음을 이끌어 내지 못하면 흔히 흥행에 실패한다는 이론을 말한다. 이는 영화 흥행을 좌우하는 골든타임과 같은 절대적인 시간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영화 초반 5분 정도의 런닝타임은 주인공의 캐릭터를 소개하고 내용을 함축적으로 암시하거나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장치로 사용되곤 한다.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다양한 연출과 표현기법으로 오프닝부터 강한 인상을 주는 영화들이 많으며, 특히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공식이기도 하다.

최장수 시리즈물 중 하나인 ‘007 시리즈’의 그 오랜 장수 비결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액션으로 영화 초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데 있으며,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의 초반 5분은 큰 이야기 안에 들어 있는 작은 이야기를 매번 독특한 방식으로 주인공과 타이틀을 소개하고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며 관람객들에게 작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든 것이 흥행의 성공요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관객을 사로잡는 시간 5분이 영화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듯이 수험공부도 인내의 시간 5분이 대학 합격을 좌우한다. 왜냐하면, 인내의 5분이 성장을 위한 5분이 되고, 성장을 위한 5분이 대학 합격의 골든타임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시작하기 어려울 때, 공부가 힘들다고 느낄 때, 공부가 잘 안된다고 느낄 때, 공부가 그냥 하기 싫을 때 5분만 더 참고 나이키 광고 문구 ‘Just Do it’처럼 그냥 참고 해 보자. ‘5분만 더 5분만 더 참고 공부하자’ 스스로를 독려하고 실천하는, 꾸준히 계속된 작은 차이가 결국에는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 온다.

 

재수 성공전략 2. 뉴턴의 ‘가속도의 법칙’

뉴턴의 ‘가속도의 법칙’이란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은 물체의 운동 상태를 변화시키는 데, 가속도는 힘에 비례하고 질량에 반비례한다는 법칙이다. 힘(力)이란 물체의 운동상태 또는 모양을 변화시키는 원인이고 가속도는 속력의 변화를 야기한다. 어떤 물체에 더 많은 힘을 줄수록 그 물체는 더 속력의 변화를 겪으며 움직인다.

예를 들면 물체를 지구와 달에서 자유 낙하시키는 경우 지구에서 더 빨리 떨어진다.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 달보다 지구에서 더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속도(속력의 변화)는 힘과 비례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 다음으로 물체의 질량이 크다고 가정하고 똑같은 힘을 주면 물체가 더 잘 안 움직일 것이다. 그래서 가속도(속력의 변화)는 질량과 반비례관계에 있다. 따라서, 가속도를 빠르게 하는 방법은 힘의 크기를 늘리는 방법과 질량을 가볍게 하는 방법이 있다. (*해당 내용은 홍준의 외 3인 <살아있는 과학 교과서(‘11.6월)>, 나무워키<뉴턴의 운동법칙(https://namu.wiki/w/뉴턴의 운동법칙)>에 실린 뉴턴의 ’가속도의 법칙‘ 관련 내용을 참고해 요약 정리한 내용이다.)

혹시 지금 성적이 정체되었다고 느끼거나 미래에 더 큰 성장을 원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뉴턴의 운동법칙인 가속도의 법칙을 참조해 볼만하다. 매일 같은 루틴과 패턴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더 큰 불굴의 의지력(意志力)과 패기로 공부 내용이나 공부 속도 등 공부 방법을 변화시켜 보면 어떨까?

모토야마 가쓰히로의 책 <혼자서 공부 해봤니?>에서 언급한 16배속 공부법으로 빠져들 수도 있다. ‘16배속 공부법이란 지두력×전략×효율×시간 = 공부 또는 일의 성과’를 말하는 데, 이 4가지 요소를 각각 2배씩 늘리면 2×2×2×2=16, 즉 16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공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의 속도나 힘의 크기를 높이면 결국에는 공부 가속도가 빨려지게 되는 데, 그 시작도 ‘5분만 더 5분만 더 참고 공부하자’는 의지력으로 무장되어 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하자.

 

재수 성공전략 3. 1만 시간의 법칙

(*해당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 1만 시간의 법칙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및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이 쓴 <아웃라이어(Outliers) ‘09.1월 출간>의 관련 내용을 참고해 요약 정리한 내용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이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이다. 만일, 1만 시간은 매일 3시간씩 훈련할 경우 약 10년, 하루 10시간씩 투자할 경우 3년이 걸린다.

‘1만 시간의 법칙’은 1993년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의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K. Anders Ericsson)이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그는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와 아마추어 연주자 간 실력 차이는 대부분 연주 시간에서 비롯된 것이며, 우수한 집단은 연습 시간이 1만 시간 이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논문은 그 후 다른 수많은 논문과 저서에 인용될 정도로 심리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이 쓴 《아웃라이어(Outliers)》에서 앤더슨의 연구를 인용하며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려면 얼마만큼의 공부시간이 필요할까? 수험생마다 본인이 원하는 대학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한 지 획일적으로 정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충분한 시간과 충실한 노력이 대학 입학의 선행조건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만한 사실이다.

대학 입학을 위한 준비시간은 ‘1만 시간의 법칙’에 따라 혹시 1만 시간이 아니면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한 분야에서 다른 경쟁자들보다 확실한 절대 우위에 있는 전문가가 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만, 대입에서 내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다른 수험생들보다 비교 우위에 있는 합격생이 되는 일도 역시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전문가와 대입 합격생이 되는 확실한 길은 모두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5분만 더 5분만 더 참고 해보자’라는 마음가짐과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 이것이 ‘성장을 위한 5분의 법칙’이다.

 

재수 성공전략 4. 성장을 위한 5분의 법칙

5분이란 시간은 어떻게 보면 금방 지나가는 짧은 시간이지만, 때로는 영화의 성공을 좌우하거나,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실제 미국 메이저리그 통계에 따르면, 야구선수들 중 명예에 전당에 오른 뛰어난 타자들과 그렇지 못한 평범한 타자들 간의 타율 차이는 3할 대 2할 9푼으로 1푼에 불과하다. 하지만, 오늘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타자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명예에 전당에 오르기 위해 ‘한번 더, 5분만 더’를 외치며 훈련하고 있다.

수험생은 공부하는 매순간마다 위기에 빠지고 또 흔들린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파스칼의 말처럼 대부분의 수험생은 끊임없이 흔들리고 좌절하지만, 또 바람이 멈추면 평정심을 찾고 다시 일어나는 갈대처럼 다시 일어서야 한다. 다시 책상 앞에서 인내심과 의지력으로 무장하고 성장을 위해 ‘5분만 더, 5분만 더‘를 실천해 보자. 그러면 공부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여러분은 가속도를 타고 공부 속으로 빠져들 것이며, 합격은 점점 더 가까워 질 것이다. 왜냐하면 ’성장을 위한 5분의 법칙‘에 따라 공부는 더욱 능률이 오르고, 성과는 배가 되기 때문이다.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올해 반드시 들어가자.”

지금이 바로 ‘성장을 위한 5분의 법칙’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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